박원순 "뉴타운·재개발 610개 구역 원점에서 재검토" - 오마이뉴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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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뉴타운·재개발 610개 구역 원점에서 재검토"

등록 2012.01.30 12:23수정 2012.01.3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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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30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뉴타운·정비사업 신(新)정책구상을 발표했다.

뉴타운·정비사업구역으로 지정된 1300개 구역 가운데 과다 지정됐다고 판단(사업시행인가 이전)되는 610개 구역에 대해 실태조사와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추진 및 해제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서울시내 총 1300개의 뉴타운·재개발·재건축 구역 중 434구역은 이미 준공됐고, 866구역은 정비예정구역과 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돼 사업 준비 또는 시행 중에 있다.

이 동영상은 서울시 뉴타운 수습대책 기자설명회 전체를 담고 있다.

화면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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