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최루탄 터지고 공포감... 아고라 후예들은 분노했다 필자는 작년 12월부터 약 1년간의 여정으로 니코스 카쟌스키의 삶의 여정을 더듬는 여행기를 쓰기 위해 지중해, 흑해연안을 오가며 여행중이다. 중간에 건강문제로 잠시 돌아왔다가, 이번달 초 다시 출국한 필자는 12일 저녁 마침 아테네에 있었고 역사의 현장을 목도했다. #그리스#경제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