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두 모녀가 걸어서 떳떳하게 나갈게요" 2012년 4월27일, 혜경씨를 응원하는 자리를 준비부터 담았습니다. 후원음악회를 채워주신 공연팀, 준비팀, 객석을 채워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한혜경#삼성직업병#일과건강#후원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