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많은 분들의 연대와 도움으로 끝까지 싸울 것"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서초동 삼성서초 본관 건물 앞에서 열린 삼성전자백혈병 사망자 고(故) 황민웅씨의 7주기 추모제에서 제주도 강정마을에서 올라 온 최헌국 목사는 "노동자 중 한 명이 죽어도 그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 기업인의 도덕적 윤리임에도, 실천하지 않고 있는 기업인이 바로 이건희"라고 질타했다. #삼성#백혈병#산재#노조#반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