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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제방 누수

등록 2012.09.20 10:50수정 2012.09.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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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산바가 상륙한 지난 17일 당일 달성군 구지쪽 낙동강 본류 제방이 붕괴위험에 처했다. 당시 제방 터진 틈 사이로 모래를 퍼붓지 않았다면 큰 사고가 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기자가 현장을 둘러본 18일에도 제방의 갈라진 틈으로 누수가 계속되고 있었다. 달라진 낙동강 환경 탓에 앞으로 비슷한 일이 다시 발생할 수 있어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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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grreview30) 내방

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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