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판 깨질만한 사정 발생하지 않아" - 오마이뉴스 모바일

문재인 "판 깨질만한 사정 발생하지 않아"

등록 2012.11.16 17:20수정 2012.11.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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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김정숙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부부의 <오마이뉴스> 열린인터뷰가 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스튜디오에서 <오마이TV> 생중계로 진행됐다.

문 후보는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단일과 협상 중단을 선언한 것과 관련,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단일화 협의를 하면서 문제가 있다면 협의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그래도 문제가 시정되지 않으면 하는 수 없이 바깥에 나와서 문제제기하고 이 문제가 해결돼야 다시 논의하겠다고 해야 납득이 가는데, 안타깝게도 판이 깨질만한 사정이 발생한 상황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후보는 "우리가 노력하고 풀테니 (단일화) 협의는 함께 나가면서 풀자"고 거듭 강조했다.

#열린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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