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린 5일 오후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의 유세가 예정됐던 서울시립대. 문재인 후보가 폭설로 예정됐던 시간보다 1시간여 늦게 도착했지만, 학생들은 유세가 열릴 예정인 학생회관을 떠나지 않았다. '대선올레!' 오연호 대표기자와 서해성 교수는 그 학생들을 만나 문재인 후보의 연설을 들으려는 이유와 지지후보를 물었다. '반값등록금'이 시행되는 서울시립대 학생들의 대선민심은? #대선올레#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