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의 서울 시립대 연설이 끝난 뒤, '대선올레!' 오연호 대표기자와 서해성 교수가 연설을 들은 학생들을 만나 소감과 지지후보를 물었다. 눈이 내려 장난기가 발동한 '중년악동' 오연호 기자와 서해성 교수는 지지후보를 묻는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사생활(?)까지 캐물었다. 급기야 학생들은 영상편지까지 보내는데, 누구한테? #대선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