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올레-9시뉴스에 나오지 않는 뉴스' 청춘 편 - 오마이뉴스 모바일

'대선올레-9시뉴스에 나오지 않는 뉴스' 청춘 편

등록 2012.12.06 19:46수정 2012.12.0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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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는 대학가 집중유세를 펼치고 젊은층과 만났다.

이날 오후 서울시립대와 홍대 앞 등을 찾은 문 후보를 따라 오마이TV '대선올레 - 9시뉴스에 나오지 않는 뉴스'도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립대와 홍대 앞 거리 유세장에 모인 많은 대학생들과 2-30대 젊은층은 문 후보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인터뷰에 응한 대부분의 청년들이 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내린 폭설에 두 진행자도 신이난 듯 눈싸움을 하며 유쾌한 장면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인터뷰를 하기 위해 만난 학생들에게 "눈이 오면 누가 떠오르나", "떠오르는 사람에게 영상편지를 남기자"며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이 영상은 이날 만난 젊은이들의 대선민심을 모아 1분으로 간략하게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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