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의원 "민주당 의원들, 보편적 복지 잊지말아야..." 오연호 대표기자는 진성준 의원에게 "민주정책연구소는 새누리당의 여의도연구소만큼 씽크탱크의 역할을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고 했다. 그러자 진 의원은 "당의 정책기능이 그렇게 취약하지는 않다"며 "새누리당의 정책에 비해 민주당 정책이 체계적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무엇보다 중요한건 민주당이 변하는 모습"이라며 "민주당 의원들이 보편적 복지라는 시대정신을 사상의식으로 삼아야한다"고 했다. 그는 "그렇게 되면 국민의 신뢰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