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여기라면 다 버리고 와서 살 수 있지 않을까 더이상 사용돼지 않는 듯한 버스 정류장과 황량한 마을 풍경이 마침 듣고 있던 영화 <바그다드 카페>의 주제가 "Calling You"와 잘 어우러진다. #시베리아 이별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