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의문사 유족이 국회와 국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 오마이뉴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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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의문사 유족이 국회와 국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등록 2013.07.10 17:04수정 2013.07.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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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4일, 국회 김광진 의원실에서 주관한 '군 의문사 유족이 외치는 대 국회, 국민 호소대회 - 저는 군대에 아들을 보낸 죄인입니다' 행사 당시 고 채희상 일병의 어머니가 낭독한 '호소문'입니다. 이를 임성찬 영화 감독이 보다 많은 국민에게 알리고자 재능 기부로 동영상을 제작해 주신 것입니다. 많은 국민에게 군에서 자식을 잃은 유족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고상만 (rights11) 내방

인권 운동가, 재야인사 장준하 선생 의문사 및 친일 반민족행위자의 재산을 조사하는 조사관 역임, 98년 판문점 김훈 중위 의문사 등 군 사망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 중정이 기록한 장준하(오마이북), 장준하, 묻지 못한 진실(돌베개), 다시 사람이다(책담) 외 다수. 오마이뉴스 '올해의 뉴스게릴라' 등 다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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