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원판' 선서거부에 허 찔려... 정회해야 했나 고민도 자존심 때문에 사과 안하는 박 대통령, 매듭 풀어야" 국회 국가정보원 댓글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이끌었던 신기남 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자신의 집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53일간의 국정조사를 정리하며 소회를 밝히고 있다. #신기남#국정원대선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