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관권선거 도 넘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거리서 만난 시민들, '1분 동영상' 육성 토로 28일 광화문 인근에서 만난 최길종(53.노원구)씨는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논란에 대해 "지난 대선에서 관권선거가 도를 넘어섰다"며 "어떤 말씀이든지 박근혜 대통령의 해명은 있어야 한다.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정원 대선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