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찾아가 '단식 중단' 양해 구하는 문재인 - 오마이뉴스 모바일

유가족 찾아가 '단식 중단' 양해 구하는 문재인

등록 2014.08.28 16:15수정 2014.08.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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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10일째 단식농성 중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 유가족 농성장을 찾아 단식 중단 입장을 밝힌 뒤 "국회 돌아가서도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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