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6개월 전 떠난 외동딸, 생일에 돌아오다 28일 발견된 세월호 실종자 시신이 단원고 황지현양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영상은 지현양의 어머니 심명섭씨가 딸을 기다리던 15일 오마이뉴스와 한 인터뷰다. #세월호#황지현#단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