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한상균 "민주노총 거세 프로젝트는 코미디" 민주노총 "퇴거요청, 고민하겠다" 갈등 일단락 1일 오후 서올 종로구 조계사 관음전 4층 은신처 창문으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얼굴을 내밀었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오는 12월 5일)우리는 평화시위를 약속했다"며 "헌법에 명시된 시위를 보장하고 헌법에 보장된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반드시 지켜야하는 것이 이 시대에 살아가는 노동조합의 몫"이라고 밝혔다. (촬영 : 윤수현 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상균#민주노총#총궐기#조계사#물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