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백남기씨 딸 "여러분이 희망!" 농민 "박근혜, 입 있으면 말해봐라" 5일 2차 민중총궐기 현장에 나온 '봉도사' 정봉주 전 국회의원은 "사람들이 쫄아서 많이 안나올 줄 알았는데, 시민들이 너무 많이 나와 놀랐다"며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 영상은 민중총궐기 현장에 참석한 정봉주 전 의원과의 인터뷰 전체를 담고 있다. #민중총궐기#정봉주#정봉주 전 의원#인터뷰#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