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은수미, 최장시간 연설 "온몸 아팠지만..." "테러방지법보다 국정원 개혁이 먼저" 네 번째 주자 박원석 6시간째 무제한 토론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테러방지법 국회 본회의 처리를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에 세번째 주자로 나섰다. 은 의원은 10시간 18분의 국내 최장시간 필리버스터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포기하지 말고 테러방지법을 끝까지 막아내자'고 강조했고 발언 당시 힘들었던 점 등을 밝혔다. (취재 : 박정호 기자, 영상 : 강신우 기자, 편집 : 박소영 기자)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테러방지법#필리버스터#은수미#은수미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