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새누리당의 공천 면접장. 이날 면접을 보러 나온 비박계 5선 중진 이재오 의원은 '비박 물갈이 공천설'에 대해 "선거 때 되면 언론도 재밌게 써야 되고, 관심있게 써야 하고 안 그러면 기삿거리 없다"며 일축했다. 한편 이 의원은 '친박 학살 공천'이란 수식어가 붙었던 18대 총선 공천에 대해 "나는 공천을 주도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영상취재 - 윤수현 기자)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오#새누리당#공천#면접#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