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 2만원'을 받고 보수단체 집회에 동원됐다는 언론보도 내용을 규탄하기 위한 항의집회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시사저널 본사 앞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100여 명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탈북어버이연합은 '일당 2만원'을 받은 사실을 시인했다. 이 영상은 어버이연합 등의 언론사 항의집회 전체를 담고 있다. (촬영 - 정교진, 정현덕 기자 / 편집 - 박소영 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버이연합#청와대 지시#항의 집회#어버이연합 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