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자 학생들이 '제적 처리'된 것을 두고 세월호 유가족들이 안산 단원고등학교 앞에서 밤새 농성을 이어갔다. (취재 - 박정호 기자, 촬영 - 윤수현 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원고#상황#4.16 기억교실#세월호 유가족#도언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