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근 "자료 위조한 해경, 위조된 자료로 수사한 검찰" - 오마이뉴스 모바일

유경근 "자료 위조한 해경, 위조된 자료로 수사한 검찰"

등록 2016.09.01 14:55수정 2016.09.0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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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3차 청문회가 1일 서울 서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진행됐다.

유경근 4.16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자료를 위조한 해경, 위조된 자료로 수사한 검찰, 이 같은 사실들이 1,2차 청문회를 통해 밝혀졌다"며 "안전한 사회를 열망하는 모든 국민들의 뜻이 이토록 철저히 방해받고 가로막혀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오마이TV는 3차 청문회 전체 일정을 생중계 하고 있다.

이 영상은 유 집행위원장의 모두발언 전체를 담고 있다.

(영상제공 : tbs, 편집 : 윤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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