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삼성 미래전략실, 정윤회 사건 관련 보고 없었나" - 오마이뉴스 모바일

이용주 "삼성 미래전략실, 정윤회 사건 관련 보고 없었나"

등록 2016.12.06 21:58수정 2017.01.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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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게 “삼성그룹이 승마협회 회장사 됐다. 정유라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 발표한다”며 “최순실 정유라 딸인지 몰랐냐”고 물었다.

이 부회장은 “회장사 맡은 건 들었으나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챙기지 못했다”며 “앞으로 더 철저하게 보겠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이용주 의원과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질의 전체를 담았다.

(영상 제공 : NATV 국회방송 / 영상 편집 :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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