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정기택 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대규모 감사 직후에 권고사직이 있었다. 복지부 인사담당자가 내게 찾아와 위의 뜻이니 거취를 정해달라고 했다. 위는 청와대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 일부를 담았다. (영상 제공 : NATV 국회방송 / 영상 편집 : 이승열 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근혜 최순실#3차 청문회#정기택#청와대#세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