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12차 범국민행동'이 열렸다. 이날 계성고 학생들은 무대에 올라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하는 '천개의 바람이 되어' 곡을 합창했다. 이 영상은 계성고 학생의 공연 전체를 담고 있다. (본행사 영상 : 오마이TV, 퇴진행동 / 영상 취재 : 오마이TV / 영상 편집 : 박소영 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2차 범국민행동#계성고#천개의 바람이 되어#세월호 100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