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1970년대 보컬의 귀환... 50주년 조용남 콘서트 빛났다 1일 오후 서울 대학로 재즈아카데미 홀에서 70세를 훌쩍 넘긴 실버 세대 베이시스트 조용남을 비롯해 기타리스트 김희조, 드러머 노광일, 키보드 변성용, 기타리스트 최훈 등이 보컬로 나서 공연을 펼쳤다. 이날 열린 ‘히식스 50주년, 베이시스트 조용남 데뷔 50주년 기념 앨범 쇼케이스 콘서트’에는 많은 50~70대 관객들이 모였다. #히식스 조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