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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국민의당 제보 조작 관련 "안철수, 박지원 침묵 짧을수록 좋다"

등록 2017.07.03 09:58수정 2017.07.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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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 취업 특혜의혹 조작 사건에 대해 "이토록 충격적인 일을 저질러놓고도 누구 하나 책임지겠다는 사람이 없다면 과연 공당으로서의 자격이 있는 것인지 분노한 국민은 묻고 있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안철수 대선 후보와 박지원 전 대표의 침묵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며 "다시 한번 검찰의 엄중한 수사와 책임있는 입장 표명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영상 취재·편집 :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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