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기억해야 할 위안부 합의 '자화자찬' 박근혜 정부 인사들 - 오마이뉴스 모바일

꼭 기억해야 할 위안부 합의 '자화자찬' 박근혜 정부 인사들

등록 2017.12.27 23:00수정 2017.12.2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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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가 발표됐을 때 청와대, 정부, 당시 새누리당에서 했던 말들 모두 기억하실 겁니다. 외교적 성과라고 자화자찬했던 이들을 반드시 기억하고 책임 물어야 합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등 시민단체는 27일 오후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5 한일 위안부 합의' 폐기와 당시 박근혜 정부 당·정·청 인사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한일 위안부 합의가 피해자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외교부 발표 직후 열렸다.

이날 오후 진행된 외교부 장관 직속 ‘한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TF)’의 ‘2015 한일위안부 합의’ 검토 결과 발표와 시민단체의 반응은 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 : 정현덕·조민웅 기자, 영상 편집 : 조민웅 기자)
조민웅 (mantung) 내방

제구실하려고 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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