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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희아, 청와대에서 '넌 할 수 있어' 열창... 문 대통령과 포옹

등록 2018.01.02 19:04수정 2018.01.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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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씨가 청와대에서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를 열창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각계 인사 24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신년 인사회를 연 자리에서 이씨는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연주한 뒤 아파서 참석 못한 가수 강산에를 대신해 ‘넌 할 수 있어’를 불렀다.



이씨는 노래 부르기에 앞서 “올 한 해 평창올림픽도 있다”며 “모두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불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씨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문 대통령 내외는 함께 따라 불렀으며 노래가 끝난 뒤에 문 대통령이 이씨에게 다가가 포옹을 했다.



(영상제공: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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