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영상] 홍준표 "문재인 정권은 (나치) 괴벨스 정권" “좌파폭주 막는 국민저항운동을 검토하겠다.”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245호에서 자유한국당 확대원내대책회의가 열렸다. 현장에는 홍준표 당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 김무성 자유한국당 북핵 폐기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중진의원과 당직자가 모였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좌파정권 안착을 위해서 사회체제변혁까지 지금 시도하고 있다”며 ‘정치보복’, ‘남북합장 평화위장쇼’, ‘소득주도성장론’, ‘사회주의 헌법개정쇼’를 꼬집었다. 홍 대표는 “지금 MB구속으로 정치보복이 정점에 와 있다”며 “조선시대 사화를 연상시키는 집념의 복수였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 개헌안에 대해 “해방 이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에 이어서 네 번째 독재 대통령이 되는 날이 바로 오늘”이라고 꼬집었다. 위 영상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모두발언을 간추렸다. (취재·영상편집 : 홍성민 기자) #홍준표#자유한국당#국민저항운동#좌파#정치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