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용균씨 어머니 김미숙씨가 임이자 국회 환경노동위 고용노동소위 위원장(자유한국당)의 손을 붙잡은 채 “정말 고맙다. 저는 아들한테 죄인인데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다”며 연신 고개를 숙였다. 임 위원장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김용균법) 여야 합의를 발표한 직후, 환노위 회의장 밖 복도 풍경이다.?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저는 아들한테 죄인인데 조금이라도.... (법 통과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영상 촬영 : 유성애 기자) #김용균법#김용균 어머니#국회의사당#환노위 회의장#임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