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예술위, 세월호 연극 방해 뒤늦게 사과... 피해자들 "반쪽짜리"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씨어터카페에서 세월호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공연을 방해 받은 ‘팝업씨어터 사태’에 대해 공개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하지만 ‘팝업씨어터 사태’ 피해자들은 “가해자가 빠진 반쪽짜리 사과는 진정성이 없다”며 온전한 사과를 요구했다. #팝업씨어터#블랙리스트#박종관#한국문화예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