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병 피해아동의 어머니 최은주씨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맥도날드 매장에서 햄버거를 먹고 아이 콩팥이 90% 가까이 손상됐다”라며 “사고가 아닌 예정된 범죄였다”고 울분을 토했다. 최은주씨는 “맥도날드 코퍼레이션이 M 모양 (골든 아치) 로고 상표권을 넘겼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는 주장에 어이가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맥도날드#햄버거병#최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