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윤 일병 사건' 5년, 아직도 유족은 싸우고 있다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 중인 ‘윤 일병 사건’ 매형 김진모씨가 24일 경기도 하남시 자택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군 당국을 상대로 이어가고 있는 힘겨운 싸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김진모씨는 “부대를 잘못 관리하고 사건을 축소·은폐하려 한 부대지휘관, 거짓말을 한 헌병수사 담당자, 군의관 등은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윤일병#김진모#병영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