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설치 반대한 심재철 “문재인 대통령 충견 수사기관 만드는 것” - 오마이뉴스 모바일

공수처 설치 반대한 심재철 “문재인 대통령 충견 수사기관 만드는 것”

등록 2019.12.26 17:35수정 2019.12.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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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검찰이나 경찰이 범죄수사 중에 고위공직자 범죄를 인지했다면 즉시 공수처에 통보해야 한다는 내용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가족, 측근 등 주변 범죄가 드러날 경우에 대비해 대통령의 충견 수사기관을 별도로 만들어놓겠다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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