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심상정 "10명 지역구 당선 목표, 민주당과 단일화 없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촛불 뒤 치러지는 첫 총선, 이번 선거는 수구 세력인 자유한국당을 퇴출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정의당과 민주당이 대결하는 선거이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30년 지속된 기득권 대결 정치를 끝내야 한다. 제3의 돌풍은 미래 세력의 돌풍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심상정#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