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주민 면담한 진영 장관 "주민 접촉 철저히 차단하겠다” - 오마이뉴스 모바일

진천 주민 면담한 진영 장관 "주민 접촉 철저히 차단하겠다”

등록 2020.01.31 00:17수정 2020.01.3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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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30일 오후 중국 우한 교민들이 수용될 예정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진 장관은 수용 시설 선정 논란에 대해 "저쪽(천안)으로 결정했다가 이쪽(진천)으로 온 게 결코 아니다. 여러 후보 시설이 있었고, 그 중에서 가장 적합한 시설로 범정부 차원에서 회의를 통해 결정한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어느 지역(천안)을 검토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결정을 바꾼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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