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한국전쟁 민간인학살, 팔순 유족 "평생 가슴에 쇳덩어리"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피해자의 유족들이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에 '국방경비법 위반' 재심사건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6월 12일 오전 피해자의 후손인 김정임(79, 진주)씨가 법정 앞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민간인학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