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장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 격려 - 오마이뉴스 모바일

박능후 장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 격려

등록 2020.12.16 14:55수정 2020.12.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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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연일 영하의 추운 날씨에 방역 최일선에서 애쓰는 의료진과 관계자를 만나 격려했다.

박능후 장관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 방문해 “이틀동안 운영되고 있는 검사소에서 1,700여 명을 검사해 8명의 확진자를 찾아낸 것은 대단한 성과이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코로나19로 걱정하는 시민들에게 “임시 선별검사소는 우리 지역 사회에 숨어 있는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한 것이다”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임시 선별진료소를 활용해 코로나 감염 확산 저지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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