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쿠팡, 1년 새 여섯 명이 죽었다... "예고된 과로사, 간접 타살"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회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심야·새벽 배송 업무를 담당하던 쿠팡 택배 노동자가 숨진 것과 관련해 "처참한 심야·새벽배송이 부른 예고된 과로사이다"며 "더 이상의 택배노동자 죽음을 막기 위해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쿠팡#택배#박석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