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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청소노동자 유족의 울분 "학교, 노조 개입 억지부리기로 비하"

등록 2021.07.15 15:49수정 2021.07.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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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기숙사 휴게실에서 숨진 청소노동자 유가족이 15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관악학생생활관 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산업재해 TF 소속 이해식, 이탄희, 장철민 의원을 만나 "억지를 부리고 노조를 개입시켜서 학교에서 받아낼 수 없는 것을 우격다짐으로 받아내려는 모습으로 비하하고 있다”고 울분을 토로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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