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어느 일본인의 고백 "위대한 한글, 지금의 나 만들었다"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출연과 수어 아티스트 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 출신인 후지모토 사오리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FMG 사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특별한 한글 사랑에 빠진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오리#BTS#방탄소년단#수어#농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