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공무원노조 김영길 전 위원장, 3년 지나 퇴임식 연 이유 2000년부터 2006년까지 공무원노동조합 결성과 정당(옛 민주노동당) 지지선언 등으로 수배와 두 차례 구속 등의 고초를 겪었던 김영길 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해직되지 않았다면 ‘정년’을 맞았다. 이에 공무원노조 경남본부는 12월 27일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퇴임 행사'를 갖는다. 공무원노조는 김 전 위원장의 활동 사진과 함께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등이 보내온 축하 인사말을 한데 모아 영상으로 만들었다. #김영길#전공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