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오후 창원역 광장에서 열린 "미얀마 민주주의 연대 45차 일요시위"에서 미얀마 출신 이주노동자 보보(창원)씨가 노래 "은혜를 갚을게요 어머니"를 불렀다. 참가자들은 고국에 계시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도 "미얀마 군부독재 물러가라"고 외쳤다. #미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