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영상] 시속 130km 음주 후 도주, 시민이 막았다 사건은 12월 16일 새벽 4시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서 발생했다. 음주운전을 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정지 신호를 보냈지만, 차량은 이를 무시하고 도주했다. 시속 130km로 질주하는 아찔한 도주였다. 신호도 무시했고 중앙선 침범도 불사했다. 하지만 도주 차량은 얼마 못 가 추격하던 경찰에 붙잡혔는데, 이 과정에서 이아무씨(26세)의 도움의 결정적 역할을 했다. #경찰#음주운전#도주#난폭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