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쿠데타 희생자 추모 "진혼무" - 오마이뉴스 모바일

미얀마 군부쿠데타 희생자 추모 "진혼무"

등록 2022.02.13 16:50수정 2022.02.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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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오후 창원역 광장에서 열린 “미얀마 군부쿠데타 1년, 2022 미얀마 봄혁명 완수를 위한 한국대회”에서 박은혜, 정성빈 무용가가 희생자들을 추모하면서 “진혼무”를 추고 있다. 노래 "까바마재부(절대 용서 안한다)"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이날로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발발 378일을 맞았다. 미얀마에서는 2021년 2월 1일 쿠데타 이후 현재까지 시민 1500여명이 쿠데타 군경에게 살해당했고, 1만 2000여명이 체포되었으며, 3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국내난민으로 내몰리고 있다.
윤성효 (cjnews) 내방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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