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5월 10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취임식 만찬을 열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25일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해놓고 경호상 이유로 중간에 차단하는 건 옳지 않다"며 "불가피하게 만찬 장소로 신라호텔 영빈관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윤 당선자의 취임식 비용이 33억 원으로 알려지자 대다수 누리꾼은 혈세 낭비를 지적했습니다. "33만 원 없어 죽는 사람도 있는데 33억이라니 아이러니하다", "조선시대 왕 즉위식 합니까?", "왜 내 집 두고 남의 집 빌려서 하는 거냐"며 비판했습니다. 김민석 의원은 "신라호텔 만찬, 밥값 누가 내냐?"며 꼬집었습니다. (기획 : 이한기 기자, 제작 : 김상미 PD) ○ "윤석열 33억 취임 만찬? 조선시대 왕 즉위식 합니까"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http://omn.kr/1yjp8 #윤석열 #취임식만찬 #신라호텔 #오마이TV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010-3270-3828 직접가입: http://omn.kr/5gcd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http://omn.kr/1xec9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윤석열#취임식#33억#조선시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