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장모특혜의혹 김선교 의원 "대통령이 나만 보면 미안하다고 해. 장모님 때문에 고생한걸 알잖아." - 오마이뉴스 모바일

대통령 장모특혜의혹 김선교 의원 "대통령이 나만 보면 미안하다고 해. 장모님 때문에 고생한걸 알잖아."

등록 2022.05.26 13:34수정 2022.05.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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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가 연루된 경기도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당시 양평군수였던 김선교 의원(국민의 힘)은 지난 3월 30일 양평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에 참석하여 "대통령 당선인이 나만 보면 미안하다고 한다." "장모님 때문에 내가 고생한걸 너무 잘 알지 않느냐"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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