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용산공원 '관람 쇼'로 국민 건강권 걷어찬 정부, 그 정점에 윤 대통령" 오는 6월 10일 용산공원 시범개방을 앞두고 정규석 녹색연합 사무처장을 만났습니다. 정 처장은 “용산미군기지 부지는 120년 넘게 외국군대가 주둔하면서 우리 땅이지만 우리 주권이 미치지 못한 곳이었기에 이곳을 국민의 품으로 되돌려주는 것 자체로도 의미가 있지만, 그렇다면 제대로 된 땅을 돌려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면서 이같이 성토했습니다. “위험한 것을 위험하지 않다고 포장해서 정부의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내는 쇼처럼 보이려고 하고 있다. 관람 쇼를 위해 국민의 건강권과 안전권, 그 소중한 가치를 걷어찬 정부가 안타깝고 화가 난다.” "용산공원 '관람 쇼'로 국민 건강권 걷어찬 정부, 그 정점에 윤 대통령" http://omn.kr/1zalt #용산공원#윤석열#시범개방#정규석#미군기지